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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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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에 가까워진 목동 신시가지···속도전은 어려울 듯

도시정비

재건축에 가까워진 목동 신시가지···속도전은 어려울 듯

14개 단지(2만6000여 가구)로 이뤄진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의 재건축을 가로막던 안전진단 규제가 가까스로 풀리면서 '재건축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온 모습이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강화됐던 안전진단 기준 때문에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던 사업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 2018년 이후 재건축 판정을 받은 단지는 눈 씻고도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었고, 설령 '조건부 재건축' 평가를 받는다 해도 구조안전성 등 평가항목

목동 재건축, 안전진단 벽 허물었지만 종상향 조건에 발목

건설사

목동 재건축, 안전진단 벽 허물었지만 종상향 조건에 발목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14개 단지 중 1·2·3단지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용도지역 종상향 조건을 두고 임대주택 20%를 공급하는 조건을 내건 서울시와 이에 반발하는 주민들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9일 목동신시가지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 등 7개 단지에 '재건축 확정'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

9·1부동산 대책 최대수혜지 목동 아파트 단지

[알짜재건축단지]9·1부동산 대책 최대수혜지 목동 아파트 단지

정부가 발표한 9·1부동산 대책에 따라 재건축 가능 연한을 종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기로 하면서 1980년대 후반에 건설된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들이 술렁이는 분위기다. 특히 목동 일대의 반응이 뜨겁다. 1985~1988년 입주를 시작한 목동 일대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392개 동 총 2만6629가구에 달하는 초대형단지가 이번 대책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에서다. 목동 신시가지는 1970년대 말에만 해도 안양천이 범람하던 침수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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